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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월드 방콕
Dream World Bangkok
기본정보
몽키 꿀팁
2. 스노우 타운 방문 시 양말 준비: 스노우 타운 내부에서는 패딩 점퍼와 부츠를 대여해 주지만 양말은 개인 소장품을 착용해야 하므로 미리 챙겨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현장 구매 시 추가 비용 발생)
3. 여벌 옷과 수건: 슈퍼 스플래쉬(Super Splash)나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같은 워터 어트랙션을 탈 때 옷이 많이 젖을 수 있으므로 우비를 미리 준비하거나 갈아입을 옷을 챙겨 오시면 유용합니다.
4. 주말 쇼 시간 확인: 주말에 펼쳐지는 퍼레이드와 액션 쇼는 개최 시간이 정해져 있으므로 입장하자마자 안내판에서 당일 스케줄을 먼저 확인하고 동선을 짜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리뷰 정보
방콕에서 만난 동화 같은 하루, 드림월드 방문 솔직 후기
태국 방콕이라고 하면 보통 화려한 왕궁이나 활기찬 야시장, 거대한 쇼핑몰을 먼저 떠올리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복잡한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온 가족이 하루 종일 동심으로 돌아가 웃고 즐길 수 있는 마법 같은 공간이 숨어 있습니다. 바로 타투아니 지역에 위치한 테마파크, '드림월드 방콕'입니다. 늘 똑같은 방콕 여행 코스에 살짝 지루함을 느끼던 차에, 하루를 온전히 재미와 스릴로 채우고 싶어 이곳을 찾게 되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화려하고 최첨단 기술로 무장한 글로벌 대형 테마파크와는 또 다른, 아기자기하면서도 정겨운 매력이 가득해 기대 이상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첫인상: 동화책 속으로 걸어 들어가는 듯한 설렘
정문에 도착하자마자 알록달록한 성벽 모양의 건축물과 환하게 웃고 있는 캐릭터들이 방문객을 맞이해 줍니다. 입구를 지나 가장 먼저 마주하게 되는 '드림월드 플라자' 구역은 세계 각국의 아름다운 마을들을 아기자기하게 축소해 놓은 듯한 거리로 꾸며져 있었습니다. 이국적인 건물들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다 보면 마치 유럽의 어느 작은 마을에 와 있는 듯한 착각마저 듭니다. 정원 가득 예쁜 꽃과 하트 모양 조형물이 가득한 '드림 가든' 역시 발걸음을 옮기는 곳마다 훌륭한 포토존이 되어 주어, 본격적으로 놀이기구를 타기 전부터 카메라 셔터를 쉴 새 없이 누르게 만들었습니다.
짜릿한 스릴과 동심이 공존하는 다채로운 어트랙션
어트랙션의 중심인 '어드벤처 랜드'로 넘어가면 분위기는 완전히 반전됩니다. 스릴을 즐기는 저에게 가장 매력적이었던 기구는 단연 '토네이도(Tornado)'와 '스카이 코스터(Sky Coaster)'였습니다. 공중에서 사정없이 회전하며 짜릿함을 선사하는 토네이도는 보는 것만으로도 아찔했지만, 막상 탑승해 보니 방콕의 푸른 하늘을 날아다니는 듯한 엄청난 해방감을 주었습니다. 발판 없이 대롱대롱 매달려 빠른 속도로 질주하는 스카이 코스터 역시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습니다. 반면, 거인의 집을 그대로 재현해 놓은 '자이언트 하우스(The Giant House)'에서는 침대와 의자, 찻잔 등 모든 가구가 거대하게 제작되어 있어 마치 소인국에 온 듯한 이색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방문한 가족들에게 왜 인기가 많은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방콕의 무더위를 단숨에 날려버린 최고의 순간, '스노우 타운'
이번 방문에서 가장 강렬했던 기억을 꼽으라면 단연 '스노우 타운(Snow Town)'입니다. 태국의 바깥 날씨는 가만히 있어도 땀이 흐르는 열대 기후지만, 이 두꺼운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영하 5도의 완전히 다른 겨울 세상이 펼쳐집니다. 입구에서 무료로 대여해 주는 두툼한 패딩 점퍼와 장화를 착용하고 들어가면 눈앞에 하얀 인공 눈이 가득 쌓인 풍경이 나타납니다. 얼음으로 만든 미끄럼틀에서 썰매를 타고 내려올 때는 온몸을 감싸는 서늘한 냉기 덕분에 그동안 쌓였던 더위와 피로가 단숨에 날아가는 기분이었습니다. 더운 나라에서 즐기는 겨울이라는 역설적인 경험 자체가 무척 신선했고, 방콕 여행 중 가장 이색적이고 시원한 휴식을 선사해 준 최고의 스폿이었습니다.
오감을 만족시키는 워터 어트랙션과 화려한 볼거리
동남아시아의 테마파크답게 물을 활용한 어트랙션도 훌륭했습니다. 거대한 물보라를 일으키며 급강하하는 '슈퍼 스플래쉬(Super Splash)'는 보기만 해도 가슴이 뻥 뚫리는 시원함을 자랑합니다. 배가 떨어지는 순간 엄청난 양의 물벼락이 쏟아지는데, 온몸이 흠뻑 젖으면서도 그저 웃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둥근 튜브를 타고 거친 급류를 헤쳐 나가는 '그랜드 캐년(Grand Canyon)' 역시 예측 불가능한 방향으로 치는 물살 덕분에 탑승객 모두가 하나 되어 즐거워했습니다. 놀이기구 외에도 주말에 운 좋게 관람할 수 있었던 '세계의 컬러 퍼레이드'는 아기자기한 캐릭터들과 댄서들의 열정적인 퍼포먼스가 어우러져 공원 전체의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켰습니다.
총평: 모두의 가슴속에 잠들어 있던 동심을 깨우는 곳
드림월드 방콕은 최신의 초거대 테마파크들처럼 압도적인 스케일이나 정교한 시뮬레이터 시설을 자랑하는 곳은 아닙니다. 하지만 클래식한 놀이공원이 주는 정겨움, 푸른 자연과 어우러진 조경, 그리고 무엇보다 태국 특유의 친절하고 밝은 에너지가 가득 차 있어 걷는 내내 입가에 미소가 떠나지 않는 곳입니다. 연인들에게는 낭만적인 데이트 코스로, 친구들에게는 짜릿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놀이터로, 아이를 동반한 가족들에게는 완벽한 하루를 선물하는 공간으로 부족함이 없습니다. 방콕 여행 중 하루쯤은 도심의 복잡한 빌딩 숲에서 벗어나 가벼운 마음으로 환상과 모험의 세계에 발을 들여보시기를 진심으로 추천합니다.
위치 정보
오시는 길 안내
- 대중교통을 이용하실 경우 BTS 스카이트레인을 타고 모칫(Mo Chit)역에서 하차한 후, 4번 출구 쪽에서 538번 또는 523번 버스로 갈아타시면 드림월드 앞까지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방콕 중심가에서 출발하신다면 그랩(Grab)이나 볼트(Bolt) 같은 차량 호출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택시를 타시는 것이 가장 직관적이고 편안한 방법이며, 고속도로 교통 상황에 따라 약 45분에서 1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돈무앙 국제공항과 상대적으로 가까운 거리에 위치해 있으므로 동선을 계획하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도 영역
스크롤하면 지도가 로드됩니다- 62 หมู่ที่ 1 ถนน รังสิต - องครักษ์ Tambon Bang Yitho, Amphoe Thanyaburi, Chang Wat Pathum Thani 12130, Thailand
- +66 2 577 8666
- 10:00 ~ 17:00주중
- 10:00 ~ 19:00주말 및 태국 공휴일
- 10:00 ~ 17:00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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