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키여우 오픈 주 | 파타야 테마파크 / 동물원 | 위치·영업시간·후기

카오키여우 오픈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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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키여우 오픈 주

Khao Kheow Open Z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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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 주요 특징: 카오키오 오픈주는 자연 보호 구역 내에 조성된 800 헥타르(약 250만 평)라는 압도적인 규모를 자랑하는 태국 최초의 개방형 국립 동물원입니다. 300여 종, 8,000마리가 넘는 전 세계 동물들이 철창 속에 가치지 않고 울타리가 없거나 자연 지형을 활용한 넓은 방사장 환경에서 자유롭게 살아가고 있습니다. 동물원 구역은 크게 도보나 전동 골프카트로 이동 가능한 친환경 구역(Green Zone)과 사파리 야생 구역(Pink Zone)으로 나뉩니다.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던 아기 하마 '무뎅(Moo Deng)'을 비롯하여, 아프리카 사파리 동물, 귀여운 펭귄 퍼레이드, 코끼리 수중 수영 쇼 등 다채로운 생태 관람 프로그램과 동물과 직접 교감할 수 있는 먹이 주기 체험이 가득해 가족, 연인 모두에게 최고의 추억을 선사하는 곳입니다.

몽키 꿀팁

1. 워낙 규모가 광활하여 도보로 전체를 관람하는 것은 한여름 날씨에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정문 통과 후 내부에 위치한 대여소에서 '전동 골프카트(Golf Cart)'를 렌트하여 직접 운전하며 이동하시는 것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카트 대여 시 운전면허증(국제면허증 또는 한국면허증)이 필수로 요구되므로 반드시 지참하셔야 하며, 주말에는 카트 수요가 몰려 대기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니 오전 8~9시 사이의 이른 아침 오픈 직후에 방문하시는 것이 팁입니다.
2. 동물원 동선 곳곳에 위치한 지정 매대에서 바나나, 청경채, 당근 등이 담긴 동물 먹이 바구니를 저렴하게 판매합니다. 기린, 코끼리, 하마 등에게 직접 먹이를 주며 아주 가까운 거리에서 생생하게 교감할 수 있으므로, 아이를 동반하거나 특별한 사진을 남기고 싶다면 먹이 바구니를 여유 있게 구매해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3. 야외 국립공원 지형을 그대로 활용한 곳이기 때문에 낮 동안 햇빛이 매우 강하고 그늘이 없는 구간이 많습니다. 자외선 차단제, 모자, 선글라스, 휴대용 선풍기나 양산을 꼭 준비하시고, 모기 기피제를 챙겨 뿌려주시면 더욱 쾌적한 관람이 가능합니다. 내부 매점이나 가판대에서는 카드 결제가 제한되거나 현금 및 태국 QR 결제(PromptPay)만 가능한 경우가 많으니 소액의 바트화 현금을 미리 준비해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리뷰 정보

자연의 경계가 허물어지는 거대한 야생의 감동, '카오키오 오픈주' 생생 방문 후기

우주 대스타 '무뎅'과의 만남부터 기린과의 초밀착 교감까지, 최고의 내추럴 사파리

1. 콘크리트 철창을 벗어나 광활한 열대 우림 속 야생으로

동물원이라는 공간을 떠올릴 때 흔히 연상되는 좁은 시멘트 바닥과 두꺼운 철창, 그리고 무기력하게 누워있는 동물들의 모습에 안타까움을 느꼈던 기억이 한 번쯤은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방콕과 파타야 사이, 촌부리의 울창한 산자락에 자리 잡은 '카오키오 오픈주(Khao Kheow Open Zoo)'는 인간이 만든 인위적인 경계를 허물고, 동물들이 거대한 자연 공원 속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가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한 의미의 '오픈 사파리'였습니다. 약 250만 평이라는 압도적인 대지 위에 조성된 이 곳은 동물원이라기보다는 거대한 자연 야생 동물 보호 구역에 인간들이 잠시 손님으로 발을 들이는 듯한 독특하고 건강한 경험을 선사합니다.

저희는 주말 인파를 피하고 쾌적하게 관람하기 위해 아침 일찍 서둘러 오전 9시쯤 정문에 도착했습니다. 매장에 들어서자마자 뿜어져 나오는 짙은 초록의 숲 내음과 상쾌한 공기는 도심의 매연에 지쳐있던 심신을 정화해 주기에 충분했습니다. 카오키오 오픈주는 워낙 방대하기 때문에 걸어서 관람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저희는 입장하자마자 전동 골프카트를 대여했는데, 숲속의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카트를 직접 운전해 이정표를 따라 동물들을 찾아가는 여정 자체만으로도 마치 탐험가가 된 듯한 짜릿한 설렘을 안겨주었습니다. 잘 닦인 아스팔트 도로 좌우로 펼쳐진 자연 지형 그대로의 방사장은 보는 재미를 더했습니다.

🦛 전 세계를 사로잡은 치명적인 귀여움, 피그미 하마 '무뎅' 실물 영접

인터넷 밈과 소셜 미디어를 뜨겁게 달구었던 아기 피그미 하마 '무뎅(Moo Deng)'의 서식 구역은 단연 최고의 인기 스폿이었습니다. 엄마 하마 옆에서 작은 몸집으로 물을 첨벙거리며 특유의 짜증 섞인 귀여운 몸짓을 보여주는 무뎅의 실물은 사진보다 백 배는 더 사랑스러웠고, 현장의 모든 관람객들에게 행복한 미소를 선물해 주었습니다.

2. 동물의 눈높이에서 이루어지는 경이로운 초밀착 교감 체인

이곳 카오키오 오픈주가 선사하는 가장 큰 매력은 단순히 멀리서 동물을 바라보는 '관람'의 형태를 넘어, 동물의 생태 환경 안으로 들어가 직접 음식을 주며 소통하는 '교감'에 있습니다. 동물원 곳곳에서 판매하는 신선한 바나나와 롱빈(긴 콩), 당근이 담긴 먹이 바구니를 사 들고 가장 먼저 기린 방사장으로 향했습니다. 사람이 서 있는 데크 높이까지 긴 목을 빼고 다가오는 기린들에게 바나나를 건네자, 까맣고 긴 혀로 부드럽게 먹이를 채어가는 모습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생생했습니다. 기린의 커다란 눈망울을 불과 몇 센티미터 앞에서 바라보며 숨결을 느끼는 순간은 온몸에 소름이 돋을 정도로 감동적이었습니다.

아프리카 사파리 구역 외에도 웅장한 아시아코끼리들이 사육사의 지시에 따라 물속으로 깊이 잠수해 수영하는 '코끼리 수중 수영 관람' 역시 이곳의 전매특허 시그니처 쇼입니다. 통유리창 너머로 거대한 코끼리가 커다란 발을 구르며 물속을 자유롭게 헤엄치는 역동적인 모습은 감탄을 자아내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아이들이 까르르 웃으며 환호성을 지른 '펭귄 퍼레이드' 또한 인위적인 채찍질이나 훈련이 아닌, 동물들의 자연스러운 이동 본능을 활용한 생태 설명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마음 편히 미소 지으며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프로그램이 동물을 존중하는 방식으로 기획되었다는 점이 무척 마음에 들었습니다.

3. 아이들의 살아있는 교육장이자 어른들의 동심 회복 공간

동물원을 둘러보는 내내 인상 깊었던 것은 가치관의 긍정적인 변화였습니다. 자연 그대로의 흙을 밟고, 울창한 나무 그늘 아래서 휴식을 취하며, 넓은 호수에서 헤엄치는 동물들의 표정은 도심 속 동물원들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활기차 보였습니다. 원내의 스태프들은 관람객들이 동물들에게 무분별하게 다가가거나 부적절한 행동을 하지 않도록 엄격하면서도 친절하게 통제하고 있었으며, 애니멀 웰페어(동물 복지)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태국 국립 동물원의 자부심이 고스란히 느껴졌습니다.

하루 종일 카트를 타고 광활한 대자연을 누비며 다양한 생명체들과 눈을 맞추는 경험은, 아이들에게는 책에서 볼 수 없는 최고의 살아있는 생태 교육장이었고 어른들에게는 무뎌진 동심과 자연에 대한 경외심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소중한 치유의 시간이었습니다. 무더운 날씨 때문에 땀은 비 오듯 흘렀지만, 기린과 나눈 교감의 기억과 귀여운 무뎅의 몸짓은 피로를 잊게 할 만큼 강렬한 여운으로 남았습니다. 방콕이나 파타야 여행 중 하루쯤 시간을 내어 자연과 동물이 주인공이 되는 이 경이로운 오픈 사파리를 경험해 보시길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일부러 찾아올 가치가 차고 넘치는 공간입니다.

총평: 생태 동물원의 모범 답안이자 잊지 못할 자연과의 교감

'카오키오 오픈주'는 단순한 오락 중심의 동물 시설을 넘어 동물의 행복과 인간의 생태적 인식을 연결해 주는 진정성 있는 명소입니다. 아기 하마 무뎅의 치명적인 매력은 물론, 드넓은 사파리 정원 속에서 생명체들과 나누는 초밀착 소통은 평생 기억될 가치를 지니고 있습니다. 태국 최고의 에코 투어로 자신 있게 추천합니다. (최종 별점: ★★★★★)

위치 정보

오시는 길 안내

  • '카오키오 오픈주(Khao Kheow Open Zoo)'는 방콕과 파타야 사이의 촌부리(Chonburi) 방프라(Bang Phra) 지역에 위치해 있습니다. 수완나품 국제공항이나 방콕 시내 중심가에서는 차량으로 약 1시간 15분~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며, 파타야 중심가에서는 약 45분~5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습니다. 대중교통 노선이 닿지 않는 외곽의 국립공원 구역에 자리 잡고 있으므로, 가장 편리하고 스트레스 없는 이동을 위해서는 그랩(Grab)이나 볼트(Bolt) 등 차량 호출 서비스 앱을 통해 왕복 택시 대절 서비스를 이용하거나 편도 차량을 호출하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의 경우 시내에서 프라이빗 일일 투어 차량(드라이버 포함)을 렌트하여 방문하시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자차나 렌터카를 이용해 방문하시는 분들을 위해 정문 앞에 매우 넓은 대규모 전용 주차 공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차량을 이용해 동물원 내부 구역 일부를 직접 드라이브하며 관람할 수도 있습니다.

지도 영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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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키여우 오픈 주
  • 235 Moo.7, Bangphra,, Sriracha, Tambon Bang Phra, Amphoe Si Racha, Chang Wat Chon Buri 20110, Thailand
  • +66 38 318 444
    • 09:00 ~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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